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브랜딩까지 원한다면 2차 도메인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조금 더 전문적인 블로그의 느낌을 살리며 꾸준한 포스팅을 한다면 여러 가지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단점도 존재하는데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는 분이라면 장점 또는 단점을 잘 확인하고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목차
티스토리 블로그 2차 도메인 만들기(2023년 최신)
티스토리 블로그의 1차 도메인은 tistory.com을 말한다. 2차 도메인은 자신만의 도메인을 티스토리에 씌워 도메인 주소를 변경하는 것을 의미한다. 사용자가 원하는 단어나 구문을 추가하여 만들어 개별 블로그 주소를 꾸미면 된다. 이를 통해 블로그의 주제나 이름을 더욱 특별하게 나타낼 수 있다. 티스토리 2차 도메인을 사용하면 블로그를 더욱 쉽게 기억하고 공유하는데 유익하다.
2차 도메인 장점과 단점
🔽 티스토리 블로그 2차 도메인 장점.
- 개성과 식별성 강화, 브랜딩
- 티스토리 2차 도메인을 사용하면 블로그의 주소가 더 직관적으로 개성 있는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이로써 방문자들은 블로그를 더 쉽게 기억하고 식별하며 "북마크" 또는 "즐겨찾기"를 등록할 가능성을 높여준다.
- 도메인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블로그 마케팅 및 브랜딩에 활용이 가능하다. 독특하고 기억에 남는 도메인을 선택한다면 블로그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도메인의 가치가 높아지면 광고 또는 판매가 가능하게 된다.
- 검색 엔진 최적화 (SEO)
- 티스토리 2차 도메인에 대해서도 SEO 지원을 제공한다. 특정 키워드에 대한 검색 결과에서 더 잘 노출되기도 한다. 이러한 장점은 수익형 블로그에 큰 해택이다. 대체로 2차 도메인을 연결하고 하위 도메인을 설정하여 2차 도메인에 소속된 블로그는 애드센스 승인을 받지 않아도 광고를 달아준다.
- 다른 사이트로 블로그 옮겨가기가 가능
- 최근 카카오 사태로 많은 티스토리 사용자들은 다른 블로그로 옮겨갔다. 종속되어 잇는 위험성을 느끼며 사실상 수익이 없어지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생겼기 때문이다. 워드프레스나 별도 홈페이지를 운영하여 이러한 사태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 나중에 워드프레스나 그 도메인을 워드프레스에 가져다가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 옮겨가기를 통해 얻는 것은 다음과 같다. 그동안 쌓여 있던 자료, 점수를 그대로 가져간다는 것이다. 서치콘솔에서 주소 변경 신청을 하면 가능하지만 정상적으로 변환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주소를 그대로 가져가는 것은 큰 해택이다.
🔽 티스토리 블로그 2차 도메인 단점.
- 추가 비용 소모
- 별도의 도메인 구입, 유지하는 비용이 필요하다. 도메인 사이트마다 다르지만 매년 1~2만 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 티스토리 로그인 기능 제약
- 티스토리 2차 도메인의 경우 티스토리의 로그인 기능이 사용되지 않는다. 구독 버튼을 사용할 수 없다, 로그인이 풀리기 때문에 댓글작성 및 회원으로 작성해야 한다. 블로그를 브랜드화하려면 소통이 필요한데 많은 어려움이 생긴다. 다만, 2차 도메인이어도 원래의 주소로 접속하면 문제는 없다.
- 검색 엔진 최적화 (SEO)
- 티스토리 2차 도메인을 사용하면 도메인 주인이 아닌 티스토리의 서브도메인을 사용하게 되며로 검색 엔진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 이로써 블로그의 신뢰도와 랭킹을 높이는 것에 도움을 주지 못할 수 있다. 다만, 잘만 활용한다면 브랜딩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도메인 구조
🔽 티스토리 2차 도메인 구조 이미지와 설명.
대표적으로 가비아 또는 카페 24에서 도메인 구입을 하여 사용한다. 하지만 다양한 사이트가 있으며 가격 차이도 있다. 가격 차이가 난다고 도메인의 품질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약간의 성능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 최적가에서 구입할 수 있는 도메인과 가격이 비싼 도메인의 차이 정도다.
설명하려는 도메인의 구조는 가비아에서 구입 도메인 네임 서버(DNS)를 설정하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생성할 때 많이 비슷한 방법으로 도메인을 구입, 설정하여 사용한다.
도메인 구입하기
🔽 티스토리에서 2차 도메인 구입하는 방법.(가비아)
- 도메인 구매 사이트 "가비아"에서 희망하는 도메인 이름을 선택
- 도메인을 구매하기 위하여 로그인. (구글, 네이버, 카카오톡으로 로그인해도 상관없음)
- 희망하는 도메인 주소를 선택. (. com,. co.kr,. kr을 추천)
- 등록 기간은 1년, 이메일 인증, 가비아 네임서버 사용을 선택.
- 안전 잠금 서비스 신청, 동시 신청 가능 서비스 ➜ 신청 안함, 약관 동의 선택.
- 다음 단계 진행.
- 도매인 등록 상세 정보를 확인.
- 약관 동의, 완료.
도메인 네임 서버(DNS) 연결하기
🔽 도메인을 네임 서버(DNS) 설정 방법.
- 가비아 홈페이지 이동 ➜ 로그인.
- "DNS전용 관리" 선택.
- "관리" 선택.
- "DNS 정보" 선택.
- "DNS 관리" 선택.
- 이미지와 동일하게 입력, 완료.
티스토리 도메인 연결하기
🔽 가비아에서 구입한 도메인 티스토리에 연결하기.
- 자신의 티스토리 로그인 ➜ 관리에서 "블로그" 선택.
- 개인 도메인 설정 ➜ "도메인 연결하기" 선택
- 가비아에서 구매한 희망하는 도메인 이름을 입력 ➜ "변경사항 저장" 선택.
- 이미지와 같이 "확인 완료", "발급 완료" 상태가 된다, (2~3분 기다리면 연결됨) 완료.
티스토리 리다이렉션 설정 방법
🔽 티스토리 리다이렉션 설치 방법.
- 리다이렉션이란?
- 티스토리에서 2차 도메인을 설정하였지만 1차 도메인(예:xxx.tistory.com)으로 접속되는 경우가 발생된다. 2차 도메인(예:xxx.com)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리다이렉션(Redirection) 설정을 하면 해결된다.
- 리다이렉션 입력 방법.
- 자신의 티스토리에 접속 ➜ 꾸미기에 "스킨편집" 선택.
- 오른쪽에 "html 편집" 선택.
- 아래와 같이 입력.(html의 <head> </head> 사이에 복사해서 붙여 넣기) ➜ "적용" 버튼 반드시 클릭.
<!-- 리다이렉션 시작 -->
<script type="text/javascript">
var url1 = 'xxx.tistory.com';
var url2 = 'xxx.com';
var online = document.URL;
if(online.match(url1)) document.location.href = online.replace(url1, url2);
<!-- 리다이렉션 끝 -->
결론
티스토리에서 2차 도메인을 사용하면 분명히 장점이 있다. 다만, 2차 도메인을 사용하면서 생기는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충분히 고민하고 선택해야 된다. 티스토리에서 제공해 주는 여러 가지 서비스를 생각해 본다면 자신의 블로그와 맞는 선택을 하길 바란다.
'블로그 > 티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스토리 블로그 서식 등록으로 간단히 글쓰기 (0) | 2023.08.20 |
---|---|
티스토리 북클럽 스킨 자동 목차(TOC) 만들기 (0) | 2023.08.18 |
티스토리 북클럽 스킨 SEO 속도 최적화 방법 (0) | 2023.08.17 |
티스토리 북클럽 스킨 썸네일 크기 변경하기 (0) | 2023.08.16 |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 및 초기 설정 방법(2023년 최신) (0) | 2023.08.03 |